전국종별육상경기·아시아육상투척대회 목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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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 대회가 오는 13일부터 5일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열릴 파리 하계올림픽 대회 등의 국가대표 선발전과 겸한다.
총 2천500여명의 육상 엘리트 선수가 170개의 종목에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400m 릴레이 종목에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도 펼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포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투척 선수권대회는 14일부터 이틀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20개국 200여명이 참가하며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등 유명 투척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12일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목포 스포츠 인프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스포츠 메카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열릴 파리 하계올림픽 대회 등의 국가대표 선발전과 겸한다.
총 2천500여명의 육상 엘리트 선수가 170개의 종목에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400m 릴레이 종목에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도 펼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포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투척 선수권대회는 14일부터 이틀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20개국 200여명이 참가하며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등 유명 투척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12일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목포 스포츠 인프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스포츠 메카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