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9회 정례회 개회…행정사무감사·안건심사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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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5일간 이어지는 제249회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시정질문을 통한 시장 전반을 점검한다.
또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5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권아름),'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지원 개선 촉구 건의안'(심영미), '원주권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상수원의 다변화 협약 이행 촉구 건의안'(원용대) 등 건의안 3건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박한근·안정민·권아름·심영미·곽문근·홍기상 의원 등 6명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오는 11∼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집행을 점검하고 오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재용 의장은 "제9대 시의회 개원 2주년을 돌이켜보면 행복의회, 소통의정이라는 의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전반기였다"고 회고했다.
/연합뉴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시정질문을 통한 시장 전반을 점검한다.
또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포함해 5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습권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권아름),'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지원 개선 촉구 건의안'(심영미), '원주권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상수원의 다변화 협약 이행 촉구 건의안'(원용대) 등 건의안 3건을 원안 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박한근·안정민·권아름·심영미·곽문근·홍기상 의원 등 6명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오는 11∼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집행을 점검하고 오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재용 의장은 "제9대 시의회 개원 2주년을 돌이켜보면 행복의회, 소통의정이라는 의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전반기였다"고 회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