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애인 오페라 관람 기회 확대…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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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오페라단,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0일 도청에서 '장애인 오페라 관람 기회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오페라단은 매년 4회 정도 개최하는 정기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 등록 장애인, 장애인 가족에게 무료로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페라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수요를 조사하고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이 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경남도는 올해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경남에 사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문화·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리게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에 따라 경남도는 여행, 스포츠·문화예술 관람 등에 장애인 참여를 늘리는 정책, 사업을 확대 중이다.
1999년 창단한 경남오페라단은 매년 오페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기 공연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민간오페라단이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경남오페라단은 매년 4회 정도 개최하는 정기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지역 등록 장애인, 장애인 가족에게 무료로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페라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수요를 조사하고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이 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경남도는 올해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경남에 사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문화·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리게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에 따라 경남도는 여행, 스포츠·문화예술 관람 등에 장애인 참여를 늘리는 정책, 사업을 확대 중이다.
1999년 창단한 경남오페라단은 매년 오페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기 공연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민간오페라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