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수 철도기술 UAE에 알린다…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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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고속철도 기술단은 지난 3∼4일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 레일과 고속철도 기술 교류회를 열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 고속철도 기술단은 2030년 12월 완공 목표인 고속철도 건설사업(아부다비∼두바이 155㎞)을 준비하고 있는 에티하드 레일로부터 철도사업의 계획과 정보를 파악했다.
기술교류회에서는 향후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과 신호·통신 시스템을 홍보했다.
윤학선 철도공단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고속철도 기술을 알렸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이 UAE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공단 고속철도 기술단은 2030년 12월 완공 목표인 고속철도 건설사업(아부다비∼두바이 155㎞)을 준비하고 있는 에티하드 레일로부터 철도사업의 계획과 정보를 파악했다.
윤학선 철도공단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고속철도 기술을 알렸다"며 "앞으로 우리 기업이 UAE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