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SW인재 발굴 알고리즘 경진대회…1등에 전기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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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학생부·일반부 참가 모집…총상금 1억7천만원 규모
현대모비스는 오는 25일까지 소프트웨어(SW)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 온라인 예선과 다음 달 5일 오프라인 본선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부(대학)와 일반부에서 각각 예선을 통과한 상위 50명씩, 모두 100명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프로그래밍 언어 4종류(C, C++, JAVA, Python) 사용이 가능하며 제한된 시간 내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고득점자를 가린다.
학생부와 일반부 금상(1등) 수상자에게는 아이오닉5 전기차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1천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총상금은 1억7천만원 규모다.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는 전문가 특강, 현직자 교류와 같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등 현대모비스 입사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3천여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알고리즘 경진대회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채용 연계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 온라인 예선과 다음 달 5일 오프라인 본선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부(대학)와 일반부에서 각각 예선을 통과한 상위 50명씩, 모두 100명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프로그래밍 언어 4종류(C, C++, JAVA, Python) 사용이 가능하며 제한된 시간 내 문제를 풀고 소스코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고득점자를 가린다.
학생부와 일반부 금상(1등) 수상자에게는 아이오닉5 전기차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된다.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1천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총상금은 1억7천만원 규모다.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는 전문가 특강, 현직자 교류와 같은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위권 입상자들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등 현대모비스 입사 지원 시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3천여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알고리즘 경진대회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채용 연계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