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6.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7%, 76.0%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4.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디아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디아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디아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국산화를 향해 한걸음 더 - 현대차증권, BUY
05월 31일 현대차증권의 박준영 애널리스트는 디아이에 대해 "국내 HBM 선두 업체의 HBM용 웨이퍼 번인 테스터 벤더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업체. 최초의 목표는 HBM용 테스터를 내년 연초경 납품하는 것이었으나 현재 그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됨. 현재 고객사는 HBM3 및 HBM3E용 장비의 빠른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가 기존에 납품하고 있던 DDR5용 웨이퍼 번인 테스터의 개조 및 업그레 이드 후 HBM용 장비로 납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임.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납품이 개시될 경우 기존 시계보다 납품의 시기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으며동 고객사의 DDR5용 웨이퍼 번인 테스터 납품을 확정 받은 유일한 업체로서 납품의 가시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