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구정홍보 버튜버 '신새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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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3일 제2호 강서구 공무원 버추얼 유튜버(버튜버)인 '신새롬'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신새롬은 구 캐릭터를 의인화해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1호 버튜버 '새로미'의 후임"이라며 "신새롬은 공무원이지만 록스타를 꿈꾸는 반전 매력의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머리 모양과 패션이 새로미보다 화려해진 게 특징이다.
또 기쁨, 당황, 슬픔, 분노 등 30종 이상의 다양한 표정 구현이 가능해져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신새롬은 이날 저녁 새로 개설한 강서구 버튜버 전용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주목받은 새로미를 업그레이드한 제2호 공무원 버튜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로 주민들에게 구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신새롬은 구 캐릭터를 의인화해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인 1호 버튜버 '새로미'의 후임"이라며 "신새롬은 공무원이지만 록스타를 꿈꾸는 반전 매력의 콘셉트를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머리 모양과 패션이 새로미보다 화려해진 게 특징이다.
또 기쁨, 당황, 슬픔, 분노 등 30종 이상의 다양한 표정 구현이 가능해져 콘텐츠와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신새롬은 이날 저녁 새로 개설한 강서구 버튜버 전용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정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로 주목받은 새로미를 업그레이드한 제2호 공무원 버튜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로 주민들에게 구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