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전북도, 의료 헬스케어 뷰티 산업 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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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남도, 전북도가 의료 헬스케어 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초광역 협력에 나선다.
광주시, 전남도,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호남권 의료헬스케어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유치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지방시대 종합계획 중 광주·전남·전북 초광역권 과제로 포함된 글로벌 의료 헬스케어 뷰티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행사였다.
이 사업은 전남(소재), 전북(전자 의료기기), 광주(비전자 의료기기 및 제품 상용화)의 연계로 관련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시장 진출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초광역 사업이 내년 신규 국비 편성에 반영돼 지역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광주시, 전남도,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호남권 의료헬스케어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유치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지방시대 종합계획 중 광주·전남·전북 초광역권 과제로 포함된 글로벌 의료 헬스케어 뷰티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행사였다.
이 사업은 전남(소재), 전북(전자 의료기기), 광주(비전자 의료기기 및 제품 상용화)의 연계로 관련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고 시장 진출 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용승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초광역 사업이 내년 신규 국비 편성에 반영돼 지역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