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펫웨이브
사진제공=펫웨이브
주식회사 에반의 반려동물 브랜드 ‘펫웨이브’가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서비스 ‘홈트레이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이 천 만을 넘어선 가운데, 반려동물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을 방치하면 고착화되어 점차 교정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펫웨이브’의 찾아가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이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데에 중점을 두면서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나아가 반려인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나쁜 행동과 습관이 단단하게 잡힌 반려동물은 체계적인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함과 동시에 반려동물뿐만이 아니라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빠른 시간에 큰 변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빠른 훈련성과를 경험할 수 있다.

펫웨이브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은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지만, 반려인이 이를 정확히 캐치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잘못 길들여진 습관,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지수 상승 등 다양하다”면서 “이렇게 다양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펫웨이브의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가 직접 내방하여 문제 행동의 이상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파 롯데타워에 위치한 펫웨이브는 무분별한 분양문화를 바로잡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오롯이 가족으로 만날 수 있는 펫 멀티플렉스 몰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홈트레이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내방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