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아삭한 식감 음성 '다올찬' 수박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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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올해 처음으로 출하됐다.
다올찬은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로, 음성군이 품질을 인증하는 수박의 공동 브랜드다.
오염 없는 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다올찬 수박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상품만 출하된다.
지난해에만 지역 농가 233곳이 226㏊에서 1만2천229t의 다올찬 수박을 생산, 244억9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4일 "뛰어난 당도는 물론 아삭한 식감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이라며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다올찬은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로, 음성군이 품질을 인증하는 수박의 공동 브랜드다.
오염 없는 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다올찬 수박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상품만 출하된다.
지난해에만 지역 농가 233곳이 226㏊에서 1만2천229t의 다올찬 수박을 생산, 244억9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4일 "뛰어난 당도는 물론 아삭한 식감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이라며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