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올해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구성…첫 회의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대학교는 3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올해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편상훈 울산연구원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원장,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울산대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비전과 전략 방향을 수립하는 최고 심의·의결 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주요 의제로 1, 2차 연도 예산 집행과 편성, 추진 과제별 주요 진행 현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울산대의 글로컬대학 추진 과제는 ▲ 개방·혁신형 융합대학 체제로 개편 ▲ 능동적 정원 조정·대학 내외부 장벽 제거 ▲ 미래신산업대학원 신설 ▲ 혁신적 교원 인사제도 도입 ▲ 시공간 초월형 캠퍼스 '유비캠'(UbiCam) 조성 ▲ 글로컬 외국인 교육 지원 체계 구축 ▲ 기업 지원 콤플렉스 조성 ▲ 중소기업디지털융합혁신을 위한 DX센터 신설 ▲ 미래메디컬캠퍼스 혁신파크 '울림'(Ulim) 조성 ▲ 지역산업 육성기금 1천억원 조성 등 10가지다.
오 총장은 "개방·혁신형 융합대학 체제로 전면 개편하기 위해 5월 1일 자로 학사 조직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며 "울산대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컬대학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해 추진 과제를 차근차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편상훈 울산연구원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원장,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울산대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비전과 전략 방향을 수립하는 최고 심의·의결 기구다.
이날 위원회는 주요 의제로 1, 2차 연도 예산 집행과 편성, 추진 과제별 주요 진행 현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울산대의 글로컬대학 추진 과제는 ▲ 개방·혁신형 융합대학 체제로 개편 ▲ 능동적 정원 조정·대학 내외부 장벽 제거 ▲ 미래신산업대학원 신설 ▲ 혁신적 교원 인사제도 도입 ▲ 시공간 초월형 캠퍼스 '유비캠'(UbiCam) 조성 ▲ 글로컬 외국인 교육 지원 체계 구축 ▲ 기업 지원 콤플렉스 조성 ▲ 중소기업디지털융합혁신을 위한 DX센터 신설 ▲ 미래메디컬캠퍼스 혁신파크 '울림'(Ulim) 조성 ▲ 지역산업 육성기금 1천억원 조성 등 10가지다.
오 총장은 "개방·혁신형 융합대학 체제로 전면 개편하기 위해 5월 1일 자로 학사 조직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며 "울산대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컬대학 선도 모델로 만들기 위해 추진 과제를 차근차근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