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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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청과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민원 안내와 행정 보조업무를 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일반 전형(80명)과 특별 전형(20명)으로 나뉜다.
특별 전형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로 주 5일, 휴게시간을 포함해 하루 6시간씩 일한다.
지난 달 27일 기준으로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전문대·4년제 대학 재학·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이미 참여했다면 지원할 수 없다.
희망자는 7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3일에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고물가로 인해 많은 예비 사회초년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이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일반 전형(80명)과 특별 전형(20명)으로 나뉜다.
특별 전형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6일까지로 주 5일, 휴게시간을 포함해 하루 6시간씩 일한다.
지난 달 27일 기준으로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전문대·4년제 대학 재학·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이미 참여했다면 지원할 수 없다.
희망자는 7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3일에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고물가로 인해 많은 예비 사회초년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이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