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민희진 해임 계획 제동에 약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브가 추진하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에 제동이 걸린 영향으로 31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2.35% 하락한 19만9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87% 내린 19만6천1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비롯한 민 대표의 측근인 이사들을 해임하려했으나 전날 판결으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어려워졌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2.35% 하락한 19만9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87% 내린 19만6천1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고 감사에 착수,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또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를 비롯한 민 대표의 측근인 이사들을 해임하려했으나 전날 판결으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어려워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