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레미콘 등 차량 4대 부딪혀…3명 병원 이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오후 2시 38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과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부딪혀 3명이 다쳤다.
신호 대기 중인 레미콘을 소나타와 아이오닉 차량이 추돌했고, 이 사고 충격으로 레미콘 앞에 있던 소나타 차량도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레미콘 뒤에서 주행하던 50대 소나타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아이오닉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통제한 뒤 차량 잔해물 등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가해 차량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도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호 대기 중인 레미콘을 소나타와 아이오닉 차량이 추돌했고, 이 사고 충격으로 레미콘 앞에 있던 소나타 차량도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레미콘 뒤에서 주행하던 50대 소나타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아이오닉에 타고 있던 2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통제한 뒤 차량 잔해물 등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가해 차량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도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