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지구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잔여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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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지구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가 잔여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판교TH212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산 19-47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금번 공급물량은 단 9세대이며, 모집일정은 △6월 3일 임의공급 접수 △6월 7일 당첨자 발표 △6월 8일 서류접수 및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단지가 모여있는 판교 대장지구에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되는 만큼 상품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 희소가치 높은 대장지구 마지막 대형 물량인데다 분상제까지 적용받다 보니 연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 상품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판교TH212는 4개 평면, 총 20개의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세대 남향 설계로 사계절 내내 일조량과 채광이 탁월하며, 테라스와 다락을 특화 설계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장고는 2.5~2.65m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유럽 중정식 정원,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조경계획, 조경의 몰입감을 위한 열식 식재계획, 다양한 수경 어메니티 등을 도입해 쾌적한 가든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차 대수는 세대당 2대 이상으로 주차 스트레스도 걱정 없다.
아울러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수입 명품 운동기구를 도입한 차별화된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시니어센터, 맘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된다.
타입에 따라 테라스, 가변형 벽체, 알파룸, 3면 개방 파노라마뷰, 현관 창고, 팬트리, 대면형 주방(아일랜드), 다락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세계 주방가구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유명 주방가구와 유럽산 가전 브랜드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룸, 욕실, 마루 등을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대로 내 집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다.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첨단 홈 IoT 시스템도 도입된다. 음성인식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이용 시 조명, 난방, 가스, 가전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 및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실시간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판교TH212는 판교 대장동에서 유일하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곳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안전마진 확보는 물론, 최근 신규 주택 분양가 상승세를 고려하면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이다.
인근 단지와 비교해 보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더샵스타파크(2007년 입주)’ 전용 84㎡ 시세는 13억5,000만~15억선에 형성돼 있다. 분당구 대장동에 위치한 ‘판교SK뷰테라스(도시형)’ 전용 84㎡도 14억원이 넘는 매매가가 네이버 부동산 매물로 나오고 있다.
판교TH212 전용 110㎡A~119㎡B 분양가가 14억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예산으로 더 넒은 집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작년 말 경기 광명시에 분양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전용 99㎡가 15억7500만원에 분양됐고, 비슷한 시기 서울 마포구에 분양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전용 84㎡A 역시 15억9500만원에 달했다.
15억원대면 판교TH212에서는 최대 전용 128㎡C의 대형 평형에서 살 수 있다. 수도권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판교TH212 견본주택 방문객 중에는 분당이나 강남 등 인근 지역에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교TH212는 사업 안정성도 확보했다. 시공사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판교TH212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6(양재화물터미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신속한 상담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챗봇 상담도 실시한다. 홈페이지 내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판교TH212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산 19-47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금번 공급물량은 단 9세대이며, 모집일정은 △6월 3일 임의공급 접수 △6월 7일 당첨자 발표 △6월 8일 서류접수 및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단지가 모여있는 판교 대장지구에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로 공급되는 만큼 상품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 희소가치 높은 대장지구 마지막 대형 물량인데다 분상제까지 적용받다 보니 연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 상품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판교TH212는 4개 평면, 총 20개의 다양한 타입을 마련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 세대 남향 설계로 사계절 내내 일조량과 채광이 탁월하며, 테라스와 다락을 특화 설계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장고는 2.5~2.65m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유럽 중정식 정원,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조경계획, 조경의 몰입감을 위한 열식 식재계획, 다양한 수경 어메니티 등을 도입해 쾌적한 가든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주차 대수는 세대당 2대 이상으로 주차 스트레스도 걱정 없다.
아울러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수입 명품 운동기구를 도입한 차별화된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시니어센터, 맘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된다.
타입에 따라 테라스, 가변형 벽체, 알파룸, 3면 개방 파노라마뷰, 현관 창고, 팬트리, 대면형 주방(아일랜드), 다락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세계 주방가구 시장을 선도하는 독일 유명 주방가구와 유럽산 가전 브랜드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룸, 욕실, 마루 등을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대로 내 집 인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다.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첨단 홈 IoT 시스템도 도입된다. 음성인식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원격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이용 시 조명, 난방, 가스, 가전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 및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실시간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판교TH212는 판교 대장동에서 유일하게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곳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안전마진 확보는 물론, 최근 신규 주택 분양가 상승세를 고려하면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이다.
인근 단지와 비교해 보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더샵스타파크(2007년 입주)’ 전용 84㎡ 시세는 13억5,000만~15억선에 형성돼 있다. 분당구 대장동에 위치한 ‘판교SK뷰테라스(도시형)’ 전용 84㎡도 14억원이 넘는 매매가가 네이버 부동산 매물로 나오고 있다.
판교TH212 전용 110㎡A~119㎡B 분양가가 14억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비슷한 예산으로 더 넒은 집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작년 말 경기 광명시에 분양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전용 99㎡가 15억7500만원에 분양됐고, 비슷한 시기 서울 마포구에 분양된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전용 84㎡A 역시 15억9500만원에 달했다.
15억원대면 판교TH212에서는 최대 전용 128㎡C의 대형 평형에서 살 수 있다. 수도권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판교TH212 견본주택 방문객 중에는 분당이나 강남 등 인근 지역에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판교TH212는 사업 안정성도 확보했다. 시공사인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판교TH212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6(양재화물터미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신속한 상담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챗봇 상담도 실시한다. 홈페이지 내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