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기술원, 서울서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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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9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개회사에 이어 ▲ 기후위기의 심각성 ▲ 기후변화 감시·예측 ▲ 온실가스 저감 등 3개 세션에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강현우 KIOST 해양기후솔루션연구본부장은 '해양기후 정보 서비스를 위한 해양환경·생태계 감시·예측'이란 주제 발표에서 대양과 극해역까지 해양기후의 지속적인 감시와 예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IOST는 지구상의 에너지와 탄소 순환을 모사하는 지구시스템모형을 개발해 기후변화 대응에 활용하고 있으며 해양기후예측센터에서 해양기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과 온실가스 저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개회사에 이어 ▲ 기후위기의 심각성 ▲ 기후변화 감시·예측 ▲ 온실가스 저감 등 3개 세션에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강현우 KIOST 해양기후솔루션연구본부장은 '해양기후 정보 서비스를 위한 해양환경·생태계 감시·예측'이란 주제 발표에서 대양과 극해역까지 해양기후의 지속적인 감시와 예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IOST는 지구상의 에너지와 탄소 순환을 모사하는 지구시스템모형을 개발해 기후변화 대응에 활용하고 있으며 해양기후예측센터에서 해양기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