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도서관' 사천시립도서관 내달 1일 개관…기념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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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처음 건립한 시립도서관이 내달 1일 개관한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정동면 반룡공원에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5천270㎡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정보, 지식 등을 담아내는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개관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기획 전시, 과학 콘서트,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강윤남 사천시 도서관관리팀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시립도서관은 정동면 반룡공원에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5천270㎡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정보, 지식 등을 담아내는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개관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기획 전시, 과학 콘서트,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강윤남 사천시 도서관관리팀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