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사다리차가 고압전선 건드려 구로구 1천200세대 정전 입력2024.05.27 12:48 수정2024.05.27 12: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IC 인근 아파트 1천200여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한국전력은 이삿짐을 나르던 사다리차가 쓰러지며 고압전선을 접촉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인근 상가를 덮쳤으나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다. 한전 관계자는 "긴급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경찰 "尹 체포·관저 압수수색 검토"…조지호 청장 비화폰 확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가담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고,... 3 [포토] "우리 졸업했어요" 13일 제23회 졸업식이 열린 인천 남촌초교에서 졸업생들이 꽃다발과 졸업 앨범을 들고 담임교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