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 아르바이트' 모집…"대학생→19~39세로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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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4년 여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6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종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었다.
이순희 구청장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청년이다.
모집인원 가운데 14명은 특별선발한다.
그 대상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 차상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 등록 장애인 본인 등이다.
6월 13일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7월 4~31일 강북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하루 보수는 5만7천300원(중식비 포함)이며 근무조건은 주 5일, 하루 5시간이다.
신청 방법과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구는 올해부터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종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했었다.
이순희 구청장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사회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강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청년이다.
모집인원 가운데 14명은 특별선발한다.
그 대상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 차상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 등록 장애인 본인 등이다.
6월 13일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7월 4~31일 강북구청, 동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하루 보수는 5만7천300원(중식비 포함)이며 근무조건은 주 5일, 하루 5시간이다.
신청 방법과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