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이, 중기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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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출입 전문 기업인 비전아이(대표 박민식)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친환경·에너지, 시스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개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에게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전아이는 기존 출입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출입이 가능한 모바일 변환 센서(상품명: 패스미)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주거시설, 사무시설, 숙소·공유오피스, 복합사무기 등 RFID 리더기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한국주택토지공사, 현대산업개발 등 다수의 대기업과 협업 중에 있다.
비전아이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RF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출입 센서와 다양한 IoT 센서를 사업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민식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비전아이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RF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개발에 힘써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친환경·에너지, 시스템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10개 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에게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비전아이는 기존 출입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출입이 가능한 모바일 변환 센서(상품명: 패스미)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주거시설, 사무시설, 숙소·공유오피스, 복합사무기 등 RFID 리더기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한국주택토지공사, 현대산업개발 등 다수의 대기업과 협업 중에 있다.
비전아이는 동 프로젝트를 통해 RF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출입 센서와 다양한 IoT 센서를 사업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민식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비전아이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RF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개발에 힘써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