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글로벌 강달러에 상승 출발…1,370원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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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8.9원 높아진 1,371.3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오른 1,369.0원에 개장해 장초반 1,370원대로 올라섰다.
간밤 달러는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4로 예상치 51.2와 전월치 51.3을 상회하며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5천명으로 고용이 견고함을 시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다만, 월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은 환율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7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69.85원보다 3.9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8.9원 높아진 1,371.3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오른 1,369.0원에 개장해 장초반 1,370원대로 올라섰다.
간밤 달러는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4로 예상치 51.2와 전월치 51.3을 상회하며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5천명으로 고용이 견고함을 시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다만, 월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은 환율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7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69.85원보다 3.9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