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컵·종이없는 회의·분리배출…충남도 매달 1개씩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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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직원들 연말까지 '탄소중립 실천 운동 챌린지'
충남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챌린지'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10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선정한 도는 매달 1개 과제를 골라 집중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로 챌린지를 시작한다.
6월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7월은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 8월은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9월은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 사용 줄이기를 한다.
10월은 승강기 격층 운행하고 계단 이용하기, 11월은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12월은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과 휠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선정된 나머지 2개 항목은 디지털 탄소발자국(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줄이기, 종이 타월·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다.
도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미래 세대가 아닌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인 만큼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10대 탄소중립 실천 항목을 선정한 도는 매달 1개 과제를 골라 집중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로 챌린지를 시작한다.
6월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7월은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 8월은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9월은 장바구니 이용하고 비닐 사용 줄이기를 한다.
10월은 승강기 격층 운행하고 계단 이용하기, 11월은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12월은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과 휠 정기적으로 점검하기를 실천하기로 했다.
선정된 나머지 2개 항목은 디지털 탄소발자국(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줄이기, 종이 타월·핸드 드라이어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다.
도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미래 세대가 아닌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인 만큼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