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서울 도심서 7천명 자전거대행진…일부 구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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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순차해제…시작점 세종대로사거리·종점 월드컵경기장사거리 우회
일요일인 19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는 자전거 행사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2024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리는 19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세종대로∼태평로∼한강대로∼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 일산방면∼가양대교 북단∼월드컵로 구간에서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서울자전거대행진에는 자전거 동호회를 비롯해 7천명이 참가한다.
교통 통제는 행사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행진이 시작되는 광화문광장 근처 세종대로사거리는 오전 7시 55분부터 8시 45분까지, 종점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인근 월드컵경기장사거리는 8시 42분부터 10시 7분까지 우회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206개와 플래카드 365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교통관리요원 360여명을 배치해 차량 혼잡에 대비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02-700-5000)와 서울경찰교통정보 공식 카카오톡 계정으로 문의하거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2024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리는 19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세종대로∼태평로∼한강대로∼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 일산방면∼가양대교 북단∼월드컵로 구간에서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서울자전거대행진에는 자전거 동호회를 비롯해 7천명이 참가한다.
교통 통제는 행사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행진이 시작되는 광화문광장 근처 세종대로사거리는 오전 7시 55분부터 8시 45분까지, 종점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인근 월드컵경기장사거리는 8시 42분부터 10시 7분까지 우회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206개와 플래카드 365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교통관리요원 360여명을 배치해 차량 혼잡에 대비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02-700-5000)와 서울경찰교통정보 공식 카카오톡 계정으로 문의하거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