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와 상주시가 국토교통부 등이 공모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영주시는 ‘영주 플레이그라운드 HIVE’를 계획했다. 하망동(4만여㎡)에 694억원을 투입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70가구와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한다. 상주시는 ‘청년과 지역을 잇는 상상주도’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동(4만여㎡)에 370억원을 투입한다. 타운하우스 60가구, 체육센터, 수직농장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