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맘 알겠냐옹?" 노원구, 나응식 수의사 반려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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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나응식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묘 관련 첫 특강을 27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고양이를 기르는 가족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 같은 특강을 기획했다.
강연자로는 일명 '냐옹신'으로 불리는 반려묘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나선다.
유튜브 채널 '냥신TV'를 운영하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나 수의사는 고양이 유래, 고양이의 다양한 바디랭귀지와 음성 언어 등 양육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질의응답을 받아 고양이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은 27일 오후 3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90분간 진행되며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100명, 현장 접수는 선착순 80명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이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고양이를 기르는 가족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 같은 특강을 기획했다.
강연자로는 일명 '냐옹신'으로 불리는 반려묘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나선다.
유튜브 채널 '냥신TV'를 운영하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나 수의사는 고양이 유래, 고양이의 다양한 바디랭귀지와 음성 언어 등 양육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질의응답을 받아 고양이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은 27일 오후 3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90분간 진행되며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100명, 현장 접수는 선착순 80명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이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