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52주 신고가 경신, 밸류업은 여기에 - DS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밸류업은 여기에 - DS투자증권, BUY
05월 08일 DS투자증권의 김수현 애널리스트는 CJ에 대해 "제일제당을 필두로 핵심 자회사 대부분 24년 1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 24년 1분기 그룹의 연결 매출액은 10.5조원 (+7.2% YoY), 영업이익 5,360억원 (+62.7% YoY)이 예상. YoY 기준 제일제당, 올리브영, 올리브네 트웍스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CGV와 ENM도 YoY 흑자 전환이 예상. 인바운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한 3월을 기점으로 4월말~5월초 중국 노동절 효과까지 겹치면서 올리브영은 당초 예상보다 높은 40% YoY 전후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 올해 올리브영의 예상 실적을 토대로 산출된 CJ의 적정 주가는 17만원(상장 자회사 가치는 80%할인). 만약 올리브영이 상장을 한다면 중복상장으로 CJ 벨류에이션 산출에서 올리브영 가치는 거의 인정되지 않지만 올리브영이 상장을 하지 않고 100% 비상장 자회사로 편입된다면 5조원 이상을 그대로 벨류이에션에 적용할 수 있음. 이 경우 CJ의 적정 주가는 22만원을 넘게 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