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1분기 영업손실 100억원…"적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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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302억원)보다 66.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2천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08억원으로 손실이 계속됐다.
콘텐트리중앙은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나 자회사인 SLL의 별도 기준 실적과 메가박스 실적이 개선돼 작년 1분기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SLL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천3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SLL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메가박스는 1분기 매출 695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올해 SLL이 30편 이상의 작품 공개를 확정했으며 레이블 중심의 플랫폼 확장 전략을 통해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메가박스는 올해 2월 수원 스타필드에 신규 출점하는 등 효율성 높은 거점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1분기 매출은 2천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308억원으로 손실이 계속됐다.
콘텐트리중앙은 "영업손실이 지속됐으나 자회사인 SLL의 별도 기준 실적과 메가박스 실적이 개선돼 작년 1분기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SLL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천3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SLL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메가박스는 1분기 매출 695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올해 SLL이 30편 이상의 작품 공개를 확정했으며 레이블 중심의 플랫폼 확장 전략을 통해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메가박스는 올해 2월 수원 스타필드에 신규 출점하는 등 효율성 높은 거점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