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군산용문초에 친환경 녹색교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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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8일 군산시 용문초등학교에 친환경 녹색교실인 'NH교실숲'을 조성하고 멸종위기 2급 식물인 파초일엽 230그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NH교실숲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공기정화 식물을 교실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반려 식물을 직접 심어 가꾸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헌사업이다.
반려식물을 담은 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이정환 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수업 환경을 제공해 뿌듯하다"며 "올해 4곳의 NH교실숲을 더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NH교실숲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공기정화 식물을 교실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반려 식물을 직접 심어 가꾸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헌사업이다.
반려식물을 담은 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원단과 재활용 투명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이정환 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수업 환경을 제공해 뿌듯하다"며 "올해 4곳의 NH교실숲을 더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