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 경주·인천·제주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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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현장 실사, 상반기 개최도시 최종 결정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후보 도시로 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7일 선정됐다.
외교부는 이날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2차 회의에서 위원들이 3월 말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접수된 각 지자체의 유치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이들 3개 지자체를 후보도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이날 의결된 후보도시 현장실사 계획에 따라 현장실사단을 구성해 이달 중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식 개최도시선정위원장은 현장실사 과정을 분야별로 빈틈없이 철저하게 진행해 후보도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는 상반기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이날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2차 회의에서 위원들이 3월 말부터 지난달 19일까지 접수된 각 지자체의 유치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이들 3개 지자체를 후보도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이날 의결된 후보도시 현장실사 계획에 따라 현장실사단을 구성해 이달 중 후보도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식 개최도시선정위원장은 현장실사 과정을 분야별로 빈틈없이 철저하게 진행해 후보도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는 상반기에 최종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