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팬코리아, 미국 JETFAN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제트팬 Mini X1' 출시
제트팬코리아가 미국 전자제품 브랜드 JETFAN Inc.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JETFAN의 대표 제품 'Mini X1'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트팬코리아는 JETFAN의 고유한 제품 라인업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어건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기 분사 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건 제트팬 'Mini X1'은 강력한 무선 작동 방식으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특히 2024년 출시된 울트라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동일 규격의 5,000mAh의 대용량 리튬배터리를 탑재하여 긴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낙엽송풍기는 매연 발생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환경 규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제트팬은 환경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BLDC(브러시리스) 모터를 사용하여 더 강력한 성능과 오랜 시간을 제공하며, 과열 방지를 위한 스마트 보호 기능과 야간 사용을 위한 플래시라이트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가정용으로 이상적인 제품이다.
제트팬코리아, 미국 JETFAN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제트팬 Mini X1' 출시
제트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한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이용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제트팬의 'Mini X1'이 소비자의 삶의 질 상승과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트팬코리아는 'Mini X1'을 곧 출시할 예정으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국내 판매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 공식 판매처는 쿠팡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