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대대손손 공예' 프로그램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6 15:51 수정2024.05.06 15: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서울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하는 '대대손손 공예'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현대공예 재료에 전통곻예 기법을 응옹한 소반 만들기를 하고 있다. 서울공예미술관은 조부모와 손자녀간의 세대 차이를 해소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세대화합 프로그램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은구기자 2024.5.6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엮고 또 엮고…시간을 엮으며 나를 키운다 국내 공예 작가들 사이에서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는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정다혜 작가(사진)다. 공예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가 있는 ‘로에베 재단 공예상’을 2022년 한국인 최초로 받았기 때문이... 2 대나무·말총·가죽·닥나무 종이…24명이 빚은 빛과 그림자 “이것은 근원이자 모든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게 해주며 낮과 밤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이것’은 바로 ‘빛’이다. 로에베 재단이... 3 '베니스의 장인들' 르네상스 조선소에 쿵쿵쿵 망치질! 클래스가 달랐던 토즈 전시 [2024 베네치아 비엔날레] 르네상스 시대 베네치아를 드나들던 모든 배를 만들던 붉은 조선소 아르세날레.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공식 전시장으로 쓰이는 아르세날레 북쪽의 '테라 92번' 거대한 창고 안은 지난 주말 이틀 간 망치질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