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CBCT 'GT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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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덴탈 CBCT 제품 ‘GT300’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판매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23년간 C-Arm, 맘모그라피, 덴탈 CBCT 영상진단 의료기기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약 3년간의 노력을 통해 신제품 ‘GT30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GT300’은 FOV(Field Of View)를 국소부위부터 상하악 대면적 촬영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FOV를 선택할 수 있다. 더 넓은 면적의 영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스티칭 없이도 한 번에 모든 옵션(상악, 하악, 상하악)을 찍을 수 있다. 동급 CBCT 중에서 가장 큰 FOV를 자랑하는게 특징이다.
여기에 첫 촬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의 재방문 시 더욱 편리한 촬영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포지셔닝’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기구설계 관련 특허를 획득하여 장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 인증에 이어 미국 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을 추가로 준비하고 단계를 밟을 예정으로 향후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3년간 영상진단 의료기기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덴탈 CBCT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 확보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레이는 2001년도에 설립된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총 5개의 해외법인(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과 글로벌 150개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노레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출의 76%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제노레이는 23년간 C-Arm, 맘모그라피, 덴탈 CBCT 영상진단 의료기기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약 3년간의 노력을 통해 신제품 ‘GT30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GT300’은 FOV(Field Of View)를 국소부위부터 상하악 대면적 촬영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FOV를 선택할 수 있다. 더 넓은 면적의 영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어 스티칭 없이도 한 번에 모든 옵션(상악, 하악, 상하악)을 찍을 수 있다. 동급 CBCT 중에서 가장 큰 FOV를 자랑하는게 특징이다.
여기에 첫 촬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의 재방문 시 더욱 편리한 촬영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 포지셔닝’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기구설계 관련 특허를 획득하여 장비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왜곡 없는 선명한 영상촬영이 가능하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 인증에 이어 미국 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을 추가로 준비하고 단계를 밟을 예정으로 향후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3년간 영상진단 의료기기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덴탈 CBCT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 확보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노레이는 2001년도에 설립된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총 5개의 해외법인(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과 글로벌 150개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노레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출의 76%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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