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중앙분리대 '쾅'…차량 전소·3명 병원行
2일 오전 3시 5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국도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2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