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에 해외 기업탐방 기회…서울청년 해외원정대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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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베트남서 기업·대학 4주 탐방…"비교체험 진로 탐색"
서울시는 취약계층 청년 등에게 해외 기업 탐방·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산업현장 모두를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미국과 베트남을 방문국으로 정했다.
해외 원정대로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 탐방, 기업인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현지 연수는 7∼8월 중 약 4주(미국 2주·베트남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항공료·체류비 등 연수에 드는 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미국에서는 K-이노베이션 센터, 플러그앤플레이, UC버클리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취·창업 성공 선배들을 만나 후기를 듣는다.
베트남에서는 KOTRA무역관, 삼성전자, FPT 대학 캠퍼스 등을 방문하고, 하노이한인회 등을 통해 현지 취·창업 성공 후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다.
8일부터 17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산업현장 모두를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미국과 베트남을 방문국으로 정했다.
해외 원정대로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 탐방, 기업인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현지 연수는 7∼8월 중 약 4주(미국 2주·베트남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항공료·체류비 등 연수에 드는 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미국에서는 K-이노베이션 센터, 플러그앤플레이, UC버클리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취·창업 성공 선배들을 만나 후기를 듣는다.
베트남에서는 KOTRA무역관, 삼성전자, FPT 대학 캠퍼스 등을 방문하고, 하노이한인회 등을 통해 현지 취·창업 성공 후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다.
8일부터 17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