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을공원 전시할 공공미술 찾는다…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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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역사성·장소성 살린 작품 선정
서울시는 올해 노을공원을 무대로 '2024 공공미술 작가 발굴 및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을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한국 국적의 미술·건축·조경 및 디자인 등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총 3점을 선정하며 각 200만원의 상금과 2천5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정했다.
쓰레기 산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노을공원처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예술적 시도를 탐색한다는 취지다.
공모 세부 주제는 '기억이 모인 땅', '노을이 스미는 빛', '바람이 머무는 언덕'의 세 가지로 나뉜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각 주제에 어울리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다.
장르는 제한이 없다.
공모 마감은 이달 19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www.seoul.go.kr)와 공모 홈페이지(https://2024noeulpublic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6월 발표될 예정이며 10월부터 12월까지 노을공원에 야외 전시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노을공원의 역사성과 장소성이 작가적 상상력과 만나 구현될 예술작품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젊고 도전적인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이 더해져 노을공원이 시 공공미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공모는 '노을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한국 국적의 미술·건축·조경 및 디자인 등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총 3점을 선정하며 각 200만원의 상금과 2천5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정했다.
쓰레기 산에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노을공원처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예술적 시도를 탐색한다는 취지다.
공모 세부 주제는 '기억이 모인 땅', '노을이 스미는 빛', '바람이 머무는 언덕'의 세 가지로 나뉜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각 주제에 어울리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다.
장르는 제한이 없다.
공모 마감은 이달 19일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www.seoul.go.kr)와 공모 홈페이지(https://2024noeulpublic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6월 발표될 예정이며 10월부터 12월까지 노을공원에 야외 전시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노을공원의 역사성과 장소성이 작가적 상상력과 만나 구현될 예술작품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젊고 도전적인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이 더해져 노을공원이 시 공공미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