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노 엑시트' 캠페인 입력2024.04.30 18:41 수정2024.05.01 01:03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성회용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성 대표는 “우리 사회와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예방교육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순재, 대한적십자사 공로패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왼쪽)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적십자 친선대사 및 홍보대사 간담회’에서 이순재 친선대사(가운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순재 씨는 ... 2 태광산업, 김우진 교수 등 트러스톤 추천 이사 3명 선임 29일 태광산업이 주주총회에서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제안한 이사 후보 3명을 모두 선임했다. 태광산업 이사진 7명 가운데 3명이 소수주주가 제안한 이사로 선임된 것이다.트러스톤에 따르면 ... 3 은둔의 태광산업, 외부에 '경영 빗장' 풀었다 태광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보수적인 섬유·화학업계에서도 특히 변화에 둔감한 기업으로 꼽힌다. 스판덱스와 테레프탈산(PTA) 등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데, 굳이 변신에 나섰다가 수익구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