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난해 농수산물 13억7천만달러 수출…74곳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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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
경남도가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최소 10만달러 이상을 수출한 개인·법인·기업 74곳에 수출탑을 수여했다.
수출탑 수상자가 지난해 시상식 때보다 9곳 늘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이 1억6천만불탑을, 진주금곡농협 수출농업단지가 700만불탑을, 아라에프앤디가 500만불탑을, 알찬영농조합법인이 300만불탑을 각각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등 9곳은 100만불탑을, 코리오이스 등 9곳은 50만불탑을, 신정균(통영시) 씨 등 15명은 30만불탑을, 주영대(창원시) 씨 등 37명은 10만불탑을 각각 받았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상은 진주시가, 우수상은 창원시·통영시·함안군이, 장려상은 밀양시·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산청군이 수상했다.
최고 수출 농업단지상은 540만달러 수출실적을 거둔 진주시 수곡덕천 수출농업단지에 돌아갔다.
2023년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실적은 13억7천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4억6천만달러 수출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해 최소 10만달러 이상을 수출한 개인·법인·기업 74곳에 수출탑을 수여했다.
수출탑 수상자가 지난해 시상식 때보다 9곳 늘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이 1억6천만불탑을, 진주금곡농협 수출농업단지가 700만불탑을, 아라에프앤디가 500만불탑을, 알찬영농조합법인이 300만불탑을 각각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등 9곳은 100만불탑을, 코리오이스 등 9곳은 50만불탑을, 신정균(통영시) 씨 등 15명은 30만불탑을, 주영대(창원시) 씨 등 37명은 10만불탑을 각각 받았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상은 진주시가, 우수상은 창원시·통영시·함안군이, 장려상은 밀양시·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산청군이 수상했다.
최고 수출 농업단지상은 540만달러 수출실적을 거둔 진주시 수곡덕천 수출농업단지에 돌아갔다.
2023년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실적은 13억7천만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6.4% 증가한 14억6천만달러 수출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