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5 지진…자연지진" 입력2024.04.30 02:41 수정2024.04.30 0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1시 54분 46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대 이상이었던 모차르트, 아쉬움이 남는 브루크너 지휘자 얍 판 츠베덴이 서울시향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23년 1월 12일 공연이었고, 그가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 공식 취임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되어간다. 이 2년 동안 츠베덴과 서울시향은 많은 공연을 함께하... 2 야, 너도 연극배우 할 수 있어! … 아이들을 위한 연극 프로젝트 '꿈의 극단' "일단 해봐라. 가슴 속에 요만큼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지난 7월 첫발을 내디딘 '꿈의 극단'의 홍보대사를 맡은 극단 '여행자'의 연극... 3 나치의 런던 공습에 '엄마 찾아 삼만리'…존엄하게 살아남은 자들 영어로 블리츠(Blitz)는 전격전, 맹공격, 집중 폭격을 뜻한다. 독일어로 블리츠크릭(Blitzkrieg)이며 나치 히틀러의 런던 대공습 작전을 가리켰던 말이다. 런던 대공습은 일반명사가 됐다. 이 공습은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