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에 주가 14% 급등…매수가 근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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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 주가가 29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커넥트웨이브는 전장 대비 14.84% 오른 1만7천880원에 거래를 마치며 공개매수 가격에 '바짝' 다가섰다.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이커머스홀딩스는 이날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의 잠재 발행주식총수 중 29.61%에 해당하는 1천664만7천864주를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1만8천원이다.
MBK파트너스는 한국이커머스홀딩스가 소유한 1천819만9천803주, 김기록 창업자의 522만6천469주, 커넥트웨이브 자사주 697만4천871주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부를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응모율에 상관 없이 응모된 주식 전부를 매수하며 매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날 커넥트웨이브는 전장 대비 14.84% 오른 1만7천880원에 거래를 마치며 공개매수 가격에 '바짝' 다가섰다.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이커머스홀딩스는 이날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커넥트웨이브의 잠재 발행주식총수 중 29.61%에 해당하는 1천664만7천864주를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1만8천원이다.
MBK파트너스는 한국이커머스홀딩스가 소유한 1천819만9천803주, 김기록 창업자의 522만6천469주, 커넥트웨이브 자사주 697만4천871주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부를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폐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응모율에 상관 없이 응모된 주식 전부를 매수하며 매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