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있는 한 자원 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양주 자원 순환시설서 불…7시간만에 진화
이 불로 폐기물처리 동 976㎡ 중 594㎡와 폐기물 200t, 압축기 등 기계류가 탔다.

화재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불길은 화재 발생 약 7시간 만인 28일 오전 0시 25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