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가 기업 모집…"영호남권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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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뷰티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다음달 17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영호남권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지역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마다 KOTRA와 함께 열어온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24개사에서 올해 35개사로 대폭 확대해 다음달 17∼18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 설명회도 다음달 19일 진행한다.
이와함께 국내 22개 대형 유통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 참가기업의 제품 사용을 시연하는 메이크오버쇼도 마련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누리집(www.beautyexp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영호남권 최대 규모 뷰티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지역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마다 KOTRA와 함께 열어온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24개사에서 올해 35개사로 대폭 확대해 다음달 17∼18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 설명회도 다음달 19일 진행한다.
이와함께 국내 22개 대형 유통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 참가기업의 제품 사용을 시연하는 메이크오버쇼도 마련한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누리집(www.beautyexpo.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