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어민 공익수당 내달 2일부터 지급…지역화폐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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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5월 2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총 1만4천361명이며 1인당 60만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5월 말까지는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그 이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종이 상품권이나 모바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농협 마트를 포함한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과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나주시는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첫해인 2020년 1만3천265명에 79억5천900만원, 2021년 1만3천565명에 81억3천900만원, 2022년 1만4천41명에 84억2천500만원, 지난해 1만4천354명에게 86억1천200만원을 지급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총 1만4천361명이며 1인당 60만원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5월 말까지는 주소지 지역 농협에서, 그 이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종이 상품권이나 모바일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농협 마트를 포함한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발전과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제도다.
나주시는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첫해인 2020년 1만3천265명에 79억5천900만원, 2021년 1만3천565명에 81억3천900만원, 2022년 1만4천41명에 84억2천500만원, 지난해 1만4천354명에게 86억1천200만원을 지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