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레미콘 업계 안전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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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레미콘 업계 내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유진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가이드북이다.
이번에 발행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에는 ▲위험성평가의 개요 ▲위험성평가서 작성방법 ▲위험서평가 작성 사례 등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특히, 레미콘 사업장의 공정·장소·작업에 따른 위험성평가 실시 사례를 수록해 그동안 중소 레미콘사가 낯설고 어렵게 느꼈던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매뉴얼은 레미콘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진용 유진기업 안전개선팀장은 "지난해 배포하였던 가이드북에 대한 전국 레미콘 업체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안전보건 매뉴얼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레미콘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활동에 힘써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지난해 레미콘 업계 내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유진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가이드북이다.
이번에 발행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에는 ▲위험성평가의 개요 ▲위험성평가서 작성방법 ▲위험서평가 작성 사례 등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특히, 레미콘 사업장의 공정·장소·작업에 따른 위험성평가 실시 사례를 수록해 그동안 중소 레미콘사가 낯설고 어렵게 느꼈던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매뉴얼은 레미콘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진용 유진기업 안전개선팀장은 "지난해 배포하였던 가이드북에 대한 전국 레미콘 업체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안전보건 매뉴얼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레미콘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활동에 힘써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