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20민원콜센터 확대…12개 외국어 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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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2일부터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민원콜센터 외국어 상담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말을 모르는 외국인이 경남도 민원콜센터(055-120번)로 전화하면 사용하는 언어를 확인해 12가지 언어로 대응한다.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경남가족센터, 한국관광공사 외국어 전문상담사가 3자 통역 상담을 한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네팔어, 태국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우즈벡어, 스리랑카어 등 12개국 외국어 통역 상담이 가능하다.
경남에는 외국인 주민 약 13만명이 거주하고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경남도는 2022년 5월부터 '120민원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055-120'으로 전화를 걸면 전문상담사가 일자리, 보건, 복지 등 도정 전반과 관련된 민원을 상담한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말을 모르는 외국인이 경남도 민원콜센터(055-120번)로 전화하면 사용하는 언어를 확인해 12가지 언어로 대응한다.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경남가족센터, 한국관광공사 외국어 전문상담사가 3자 통역 상담을 한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네팔어, 태국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우즈벡어, 스리랑카어 등 12개국 외국어 통역 상담이 가능하다.
경남에는 외국인 주민 약 13만명이 거주하고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경남도는 2022년 5월부터 '120민원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055-120'으로 전화를 걸면 전문상담사가 일자리, 보건, 복지 등 도정 전반과 관련된 민원을 상담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