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축심의와 경관심의를 한번에"…건축주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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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동일 건축물에 대해 건축심의와 경관심의를 함께 진행해 건축주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현재 별도로 운영 중인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위원들로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같은 장소에서 일괄 심의할 예정이다.
심의는 매월 1차례 개최를 기본으로 하고 안건이 많으면 2차례 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축·경관심의에 4∼6개월 걸렸던 기간이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주는 본인 상황과 여건에 따라 공동심의 대신 건축·경관 개별심의를 선택할 수도 있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건축·경관심의 절차를 개선했다"며 "공동심의 내실화를 꾀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현재 별도로 운영 중인 건축위원회와 경관위원회 위원들로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같은 장소에서 일괄 심의할 예정이다.
심의는 매월 1차례 개최를 기본으로 하고 안건이 많으면 2차례 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건축·경관심의에 4∼6개월 걸렸던 기간이 절반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주는 본인 상황과 여건에 따라 공동심의 대신 건축·경관 개별심의를 선택할 수도 있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건축·경관심의 절차를 개선했다"며 "공동심의 내실화를 꾀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