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나우, 신제품 출시하고 미국 진출…브랜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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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옵스나우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 비용 절감'(AutoSavings) 기능을 탑재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출시했다면서 22일 이같이 밝혔다.
인공지능(AI)·기계학습(ML)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클라우드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사용자의 개입 없이 최대 65%의 클라우드 비용을 자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옵스나우는 고객의 비용 절감액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외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국 현지에 전담 인력을 두고, 관계사인 베스핀글로벌의 미국 법인과 협력하면서 미국 시장의 판로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옵스나우 박승우 대표는 "미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옵스나우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브랜드도 전면 개편했다고 소개했다.
개편된 브랜드는 클라우드 사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등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심볼을 더하고, 기존의 초록색에서 코발트블루로 브랜드 색감을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옵스나우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 비용 절감'(AutoSavings) 기능을 탑재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출시했다면서 22일 이같이 밝혔다.
인공지능(AI)·기계학습(ML)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클라우드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사용자의 개입 없이 최대 65%의 클라우드 비용을 자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옵스나우는 고객의 비용 절감액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 외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미국 현지에 전담 인력을 두고, 관계사인 베스핀글로벌의 미국 법인과 협력하면서 미국 시장의 판로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옵스나우 박승우 대표는 "미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옵스나우는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브랜드도 전면 개편했다고 소개했다.
개편된 브랜드는 클라우드 사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등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심볼을 더하고, 기존의 초록색에서 코발트블루로 브랜드 색감을 교체한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