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기원합니다" 울주군, 두서면 농가서 올해 첫 모내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시 울주군은 19일 두서면 전읍리 농가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열었다.
최현식(47) 씨 농가의 논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두북농협 임직원, 농민 등이 참석했다.
최씨 농가는 두북농협 자체 개발 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를 육묘장에서 공급받아 이날 모내기를 시작했다.
조생종 품종은 이른 모내기와 수확으로 농가 노동력을 분산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기 수확 후 후기작 조사료를 파종해 농지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최씨 농가의 모내기 규모는 논 2만6천290㎡로, 다 자란 벼는 추석 명절인 9월 중순 이전에 수확될 예정이다.
예상 수확량은 약 1만3천408㎏으로, 두북농협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연합뉴스
최현식(47) 씨 농가의 논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두북농협 임직원, 농민 등이 참석했다.
최씨 농가는 두북농협 자체 개발 품종인 조생종 명품벼를 육묘장에서 공급받아 이날 모내기를 시작했다.
조생종 품종은 이른 모내기와 수확으로 농가 노동력을 분산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기 수확 후 후기작 조사료를 파종해 농지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최씨 농가의 모내기 규모는 논 2만6천290㎡로, 다 자란 벼는 추석 명절인 9월 중순 이전에 수확될 예정이다.
예상 수확량은 약 1만3천408㎏으로, 두북농협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