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양문석 "새롭고 성숙한 정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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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당선인은 11일 "보다 새롭고 성숙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부동산 대출 등 논란에 섰던 그는"정치인으로서 작은 편법,작은 실수에도 경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민 여러분과 상록구 주민들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양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저의 많은 허물을 참아주시고 오로지 경제 무능, 외교 실패, 민주주의 파괴의 왕 노릇을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훨씬 더 많이 신중하며 전혀 새로운 성숙한 정치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
-- 당선의 원동력은.
▲ 양문석이 이긴 게 아니고 윤석열 정권이 패했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고 무시했던 윤 정권이 패한 것이다.
-- 안산 지역을 위한 공약이 있다면.
▲ 상록구는 35~40년간 변화가 없는 노후화된 도시다.
생명과 안전의 문제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노후한 아파트 안전진단부터 일차적으로 하겠다.
도시를 재구조화하는 게 가장 일차적이라고 생각한다.
/연합뉴스
선거운동 기간 부동산 대출 등 논란에 섰던 그는"정치인으로서 작은 편법,작은 실수에도 경계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국민 여러분과 상록구 주민들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양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저의 많은 허물을 참아주시고 오로지 경제 무능, 외교 실패, 민주주의 파괴의 왕 노릇을 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훨씬 더 많이 신중하며 전혀 새로운 성숙한 정치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
-- 당선의 원동력은.
▲ 양문석이 이긴 게 아니고 윤석열 정권이 패했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하고 무시했던 윤 정권이 패한 것이다.
-- 안산 지역을 위한 공약이 있다면.
▲ 상록구는 35~40년간 변화가 없는 노후화된 도시다.
생명과 안전의 문제로 주차난을 해결하고, 노후한 아파트 안전진단부터 일차적으로 하겠다.
도시를 재구조화하는 게 가장 일차적이라고 생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