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 3선 김윤덕 "민주주의 되살리라는 명령 이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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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전북 전주시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당선인은 10일 "이번 선거 결과는 정부, 여당에 맞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도 되살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명령을 이행하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선봉에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김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민주당과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로 가는 길을 내겠다.
-- 이번 선거의 의미는.
▲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오만, 독선에 맞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살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또한 전주와 전북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열어내라는 강력한 표현이다.
서민을 희생시키는 잘못된 경제 정책, 국가 권력을 남용하고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반민주주의 폭거, 법을 무기로 정적을 제거하는 정치 검찰의 행태를 바로잡겠다.
-- 대표 공약은.
▲ 미래 지방 시대를 앞서갈 수 있도록 균형 발전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 전주를 만들어 내겠다.
전주를 문화, 관광, 미래 콘텐츠 중심 도시로 만들어 돈이 들어오게 하겠다.
전주교도소를 조속히 이전하고 대형 국가시설을 유치해 성장을 주도하겠다.
촘촘한 복지 정책을 강화해 취약계층과 서민의 삶이 든든한 전주를 이루겠다.
-- 유권자에게 한 말씀.
▲ 전주 시민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도록 하겠다는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
시민이 언제든 편하게 만나 전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편안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전주 시민과 함께하겠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이 명령을 이행하면서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민주당으로 정권을 교체하는 데 선봉에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김 당선인과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민주당과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잘 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로 가는 길을 내겠다.
-- 이번 선거의 의미는.
▲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오만, 독선에 맞서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살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또한 전주와 전북의 밝은 미래를 반드시 열어내라는 강력한 표현이다.
서민을 희생시키는 잘못된 경제 정책, 국가 권력을 남용하고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반민주주의 폭거, 법을 무기로 정적을 제거하는 정치 검찰의 행태를 바로잡겠다.
-- 대표 공약은.
▲ 미래 지방 시대를 앞서갈 수 있도록 균형 발전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 전주를 만들어 내겠다.
전주를 문화, 관광, 미래 콘텐츠 중심 도시로 만들어 돈이 들어오게 하겠다.
전주교도소를 조속히 이전하고 대형 국가시설을 유치해 성장을 주도하겠다.
촘촘한 복지 정책을 강화해 취약계층과 서민의 삶이 든든한 전주를 이루겠다.
-- 유권자에게 한 말씀.
▲ 전주 시민의 삶이 어제보다 오늘 더 나아지도록 하겠다는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
시민이 언제든 편하게 만나 전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편안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전주 시민과 함께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