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 ‘드림포 청년통장’ 사업에 참여할 18~39세 청년 근로자를 오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인천시에 거주하고 시내 기업에 1년 이상 다니고 있는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540만원을 지원해 1080만원(원금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